
지금 전국 아파트 시장은 ‘달아오름’ 입니다
최근 주 거래량이 전주보다 +4%, 평당가가 기간 앞 절반보다 +1.1%, 값이 오른 시군구가 77% 입니다. 세 값을 0~100 으로 펴서 섞은 시장 온도는 69도 — 50이 평소입니다. 최근 12주, 거래 40,146건을 집계했습니다.
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실제 거래를 읽어 정리했습니다. 집계 기간 8월 1일 ~ 10월 14일.
자료를 읽어 정리한 문장입니다. 근거 수치를 함께 적었습니다.

최근 주 거래량이 전주보다 +4%, 평당가가 기간 앞 절반보다 +1.1%, 값이 오른 시군구가 77% 입니다. 세 값을 0~100 으로 펴서 섞은 시장 온도는 69도 — 50이 평소입니다. 최근 12주, 거래 40,146건을 집계했습니다.

가장 최근 집계 주의 거래는 전주 대비 +4%, 기간 뒤 절반은 앞 절반보다 +34% 입니다. 값이 움직이기 전에 거래량이 먼저 움직입니다 — 거래가 늘면서 값이 버티면 상승 신호, 거래가 줄며 값만 오르면 힘이 빠지는 국면입니다.
집계 기간을 반으로 갈라 앞뒤 평당가 중앙값을 견줬습니다. 전국 중앙값은 평당 2,240만원이고, 비교가 가능한 시군구 가운데 77%가 올랐습니다. 절반을 넘으면 오름세가 넓게 퍼진 것이고, 밑돌면 몇몇 지역만 끌어올리고 있다는 뜻입니다.

서울 서대문구 는 평당가가 +5.6% 올라 4,707만원이 됐습니다(거래 254건). 뒤를 수원 팔달구·화성 동탄구·서울 강서구 외 6곳 가 잇습니다. 거래 30건 이상인 시군구만 줄 세웠습니다 — 표본이 적으면 한두 건에 순위가 뒤집힙니다.

부산 사하구 는 평당가가 -3.5% 내려 883만원입니다(거래 211건). 서울 강남구·부산 북구·인천 계양구 외 6곳 도 같은 방향입니다. 내림은 오름보다 천천히 나타나므로, 한 기간의 하락만으로 추세를 단정하지 마십시오.
서울 강남구 가 평당 11,526만원으로 가장 비싸고, 경기 포천시 가 786만원으로 가장 쌉니다. 전용 84㎡(흔히 말하는 34평) 한 채에 각각 29억 2,760만원과 1억 9,964만원이 든다는 뜻입니다.
거래를 전용면적으로 나누면 60~85㎡ 가 19,578건으로 가장 많고, 그 중앙값은 5억 4,000만원입니다. 60㎡ 미만 소형이 전체의 39% 를 차지합니다 — 소형 비중이 커질수록 실수요·1인가구 쪽으로 시장의 무게가 옮겨간 것입니다.
전체 거래의 40%가 3~6억 구간에서 이뤄졌습니다. 9억을 넘는 거래는 17% 입니다 — 이 비중이 커지면 대출 규제선 위쪽에서 현금 여력이 있는 수요가 시장을 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.

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㎡ 1층이 2026-08-27 에 263억원에 팔렸습니다(2019년 준공, 평당 31,799만원). 전국 평당 중앙값의 14.2배입니다.
수원 영통구 벽적골우성 에서만 65건이 거래됐고 중앙값은 5억 2,000만원입니다. 대단지일수록 거래가 많은 것은 당연하지만, 같은 규모에서 유독 거래가 몰리면 그 단지에 재건축·입주·학군 같은 사정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

41,120건 가운데 974건이 계약 해제로 처리됐습니다. 해제는 대부분 정상적인 사정 때문이지만, 높은 값에 신고해 시세를 올린 뒤 취소하는 일도 실제로 있어 국토교통부가 따로 공표합니다. 아래 ‘살펴볼 거래’에 개별 건을 모았습니다.
자료: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(매매·전월세), 공공데이터포털. 계약하고 30일 안에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가장 최근 몇 주는 실제보다 적게 보입니다. 이 화면의 분석은 공개된 집계를 기계적으로 읽은 것이며,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